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12일 “민주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과감한 선제대응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은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고 집중할 때다. 혐오를 자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동참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어제 등교를 1주일 연기했다”면서 “상황 악화를 방지하고 학생들 건강을 지키기위해 등교 연기를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아이들과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국민 여러분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구직자 취업 촉진법 통과로 국민취업제도 시행에 파란불이 켜졌다”면서 “구직자 취업촉진법은 실업부조 제도인데 취업 취약계층 구직 촉진 및 생활안정을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용보험법 통과로 예술인 고용보험 적용이 가능해졌다”면서 “특수형태 고용노동자, 플랫폼 노동자까지 확대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예술인만이라도 확대적용하는 법이 통과돼 다행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포함하지 못한 특고, 플랫폼 노동자 고용보험 적용을 21대 국회가 개원하는 대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야가 머리를 맞대 국민 삶을 챙기고 성과를 내는 국회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은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고 집중할 때다. 혐오를 자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동참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어제 등교를 1주일 연기했다”면서 “상황 악화를 방지하고 학생들 건강을 지키기위해 등교 연기를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아이들과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국민 여러분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구직자 취업 촉진법 통과로 국민취업제도 시행에 파란불이 켜졌다”면서 “구직자 취업촉진법은 실업부조 제도인데 취업 취약계층 구직 촉진 및 생활안정을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포함하지 못한 특고, 플랫폼 노동자 고용보험 적용을 21대 국회가 개원하는 대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야가 머리를 맞대 국민 삶을 챙기고 성과를 내는 국회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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