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 '메이드'에서 용산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과 관련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모두 102명에 이른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오늘 12시까지 추가로 9명이 확인돼 누적환자는 102명"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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