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건강' 관심 높아진 소비자들…파머스현, 유기농 베리진·생기진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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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5-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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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 전문 브랜드 파머스현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 향상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은 물론, 건강식품 섭취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식품 전문 브랜드 파머스현이 유기농 베리진과 생기진단을 선보였다. 파머스현이 내놓은 이번 제품은 바쁜 현대인들과 면역력을 챙기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맞췄다.

파머스현 측은 한 포에 필수 영양소를 담았으며, 개별 포장으로 이루어져 휴대가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으로 불균형한 식사와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유기농 베리진은 5가지 국내산 유기농 과일을 한 포에 담았다. 국내산 유기농 배와 블루베리, 아로니라, 복분자를 사용했으며 설탕과 감미료, 정제수, 농약을 첨가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5종의 캐릭터가 제품 속에 담겨 있어 건강식품을 꺼리는 아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기진단은 배, 도라지, 생강 등이 담겨 피로감을 자주 느끼고 감기에 취약한 청년층, 청소년, 중장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도 설탕, 감미료, 정제수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시설에서 생산됐다.

현요셉 파머스현 대표는 "유기농 베리진과 생기진단은 필수 영양소를 챙기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맛과 영양을 갖춰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제품의 원재료와 제조과정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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