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컨설팅은 연면적 5000㎡ 이상, 공정률 70% 이상으로 지하 2층 이상인 대상을 선정해 안전컨설팅을 펼쳤다.
이는 최근 신축공사장 대형화재와 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유사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현장 관리자와 인부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예방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편 조 서장은 “철저한 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유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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