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밝은 인사와 함께 등장한 김호중은 “팬분들을 위해 애장품을 가지고 왔다”며 ‘비디오스타’ 팬들을 위한 남다른 준비성으로 눈길부터 끌었다.
또한 김호중은 “춤은 못 추지만 해보겠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끈적끈적한 비트에 몸을 맡기며 춤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걸그룹 댄스도 완벽하게 소화해 매력부자 면모도 드러냈다.
이외에도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외모 순위 공개부터 다양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힘까지 더했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는 출연 소감도 전했다.
현재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사랑받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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