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초, 지하철을 즐겨라'…제11회 국제지하철영화제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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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람 기자
입력 2020-05-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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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7월1일까지 신청작 접수"…9월17일 현장투표서 수상작 결정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가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제11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에 참가할 작품을 공모한다.

13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영화제는 공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교통공사(TMB)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서울 지하철'이 주제로 지정된 국내경쟁 부문과 주제에 별도 제한이 없는 국제경쟁 부문으로 나뉜다.

국내경쟁 부문은 주제가 '서울 지하철'로 한정되고 국제경쟁 부문은 별도의 제한 없이 자유주제로 출품할 수 있다.

국제경쟁 25편, 국내경쟁과 특별경쟁 각 15편 등 본선 진출작은 7월 16일 온라인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8월 24일부터 9월 17일까지인 영화제 기간에는 지하철 행선안내 게시기와 역사 내 상영모니터, 영화제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시나리오 접수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6월 중순 이후 국제지하철영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9월 17일 시상식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서울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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