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인 타임스스퀘어의 한 빌딩에 11일(현지시간) 숫자 '48,121'이 쓰여진 '트럼프 죽음의 시계'(Trump Death Clock) 전광판 광고가 설치돼 있다. 이 광고물은 영화감독 유진 자렉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늑장 대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주장하며 만든 것으로 '48,121'은 이날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8만여 명의 60%에 해당하는 수치다. 관련기사IMF "아시아·태평양, 다른 지역보다 美 관세 충격 커"증시 변동성에 투자처 잃은 뭉칫돈… 피난처 '파킹형 ETF'로 몰려 #코로나 #트럼프 #미국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푸디스트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 발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