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한국판 뉴딜을 통해 선제적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불확실한 미래 환경에 대비하는 것은 일자리를 지키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미래 투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열악한 교육시설에 대한 집중적 투자와 학교 집중적인 디지털 인프라 즉 스마트교실의 전면적 도입을 제안한다”면서 “K방역 핵심 중 하나는 디지털 인프라 통한 실시간 정보제공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우리 학교 현장에선 온라인 등 디지털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만큼은 한국이 최고 IT 강국의 모습이라 하기에는 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제가 생길 때마다 땜질 하듯 해선 안 되고, 디지털 교과서를 제대로 활용하고 인터넷 수업이나 에듀테크를 전면화하기 위해서도 교육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성냥갑 모양의 학교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한 학생 친화적 구조로 탈바꿈 하면 학교 교육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총선 공약 중 하나로 미래형 스마트 학교 사업을 약속한 바 있다”면서 “과감한 교육 환경 개선으로 K스마트교육에서도 세계인의 부러움을 사도록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불확실한 미래 환경에 대비하는 것은 일자리를 지키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미래 투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열악한 교육시설에 대한 집중적 투자와 학교 집중적인 디지털 인프라 즉 스마트교실의 전면적 도입을 제안한다”면서 “K방역 핵심 중 하나는 디지털 인프라 통한 실시간 정보제공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우리 학교 현장에선 온라인 등 디지털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만큼은 한국이 최고 IT 강국의 모습이라 하기에는 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총선 공약 중 하나로 미래형 스마트 학교 사업을 약속한 바 있다”면서 “과감한 교육 환경 개선으로 K스마트교육에서도 세계인의 부러움을 사도록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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