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12일에 신규 확진자가 8명 나왔다고 서울시가 1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을 거주지별로 보면 관악·노원·도봉·동대문·동작·성동·송파·영등포구에서 1명씩이었다. 이 중 성동구 주민은 용산구에서, 송파구 주민은 강남구에서 각각 검사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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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집단감염' 전국 11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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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득균 기자
- 입력 2020-05-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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