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활동 위해 입대 연기…임영웅 군필 여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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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0-05-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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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미스터트롯 TOP7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호중이 입대 연기를 결정했다. 

13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김호중은 국방의 의무를 당연히 이행할 것"이라면서도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 만큼 6월 15일로 받은 입대 영장에 대해선 연기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올해 만 29세로, 현행법상 만 30세가 되는 내년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 

한편 김호중 입대 연기 소식이 알려지자, 임영웅 군필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임영웅은 강원 철원 3사단 백골 신병부대에 입대해 만기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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