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모가 지난 6일 출시한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당신과 조화를 이루는 향수’라는 컨셉인 신제품 ‘클래식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아프리모 신제품 ‘클래식’은 아프리모 브랜드 첫 출시 당시 출시돼 단종됐던 기존 ‘클래식’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파우더리향’을 보티브로 한 제품이다. 출시 이후 기존 ‘클래식’ 향수를 가지고 있던 고객을 비롯해 새로운 ‘클래식’을 처음 접해본 고객들은 호평을 내리고 있다.
국내 페로몬향수 브랜드 아프리모 측은 “신제품 ‘클래식’에 초기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고객 니즈에 맞춘 완성도 높은 제품력을 담아내 고객들의 반응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남자 향수 ‘클래식 옴므’와 여자 향수 ‘클래식 팜므’ 2종으로 출시된 ‘클래식’은 남성용 옴므에는 순수하고 따뜻한 남성의 이미지를 향으로 담았으며, 여성용 팜므에는 온화하고 차분한 여성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고급스러운 고전미가 느껴지는 베이지 컬러와 세련된 현대미를 담은 골드의 조화로 마치 프랑스의 한 예술품을 그려낸 듯한 아르누보 감성의 우아한 패키지 디자인의 ‘클래식’은 출시 기념으로 5월 한 달간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 향수 공병을 제공하고 있다.
아프리모 관계자는 “신규 출시한 아프리모 신제품 ‘클래식’에 대한 고객분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5월 한 달 동안 향수 공병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향수를 구매하면서 공병도 득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30세대를 타깃으로 트렌디한 향수문화를 선도하는 페로몬향수 브랜드 아프리모는 최대 7시간 지속하는 오드퍼퓸등급의 엄선된 향료를 사용해 소비자의 일상과 상상 속 고귀한 순간을 향기로 재현한 다양한 향수를 선보이며 누적 판매 70만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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