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61.6% 급증하며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동양생명은 이 기간 순이익이 636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393억8500만원)보다 61.6%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1조8579억원, 영업이익은 63.0% 늘어난 836억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매출)는 보장성 보험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이 기간 수입 보험료는 1조1841억원에 달했고, 이 가운데 보장성이 5723억원(48.3%)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늘었다. 연납화 보험료(APE·보험료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것)는 총 2211억원이며, 이 가운데 보장성 APE는 147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3% 증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보장성 확대 전략을 꾸준히 펼치는 등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이 기간 순이익이 636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393억8500만원)보다 61.6%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1조8579억원, 영업이익은 63.0% 늘어난 836억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매출)는 보장성 보험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이 기간 수입 보험료는 1조1841억원에 달했고, 이 가운데 보장성이 5723억원(48.3%)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늘었다. 연납화 보험료(APE·보험료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것)는 총 2211억원이며, 이 가운데 보장성 APE는 147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3% 증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보장성 확대 전략을 꾸준히 펼치는 등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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