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13일 새마을 전통시장과 광명 전통시장 2곳에서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권역별 이동콘서트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에게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노정렬, 가수 박현빈씨가 출연해 시민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기서 박 시장은 광명사랑화폐,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긴급 민생안정자금 지원 등의 시 지원책을 안내하고, 빠른 소비를 당부했다.
또 7월까지 광명사랑화폐 충전하면 금액의 10%를 추가 혜택으로 드리고, 한도액도 40만 원에서 100만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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