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장 초반 약세… "사노피, 당뇨신약 권리 일방적 반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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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5-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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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약세다. 주가는 14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전일 대비 8.42%(2만3500원) 내린 2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했던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를 다국적제약사 사노피가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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