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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보낸 성년의 날 축하카드.[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20세가 되는 청소년 8117명에게 기념 축하카드를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카드에는 "축하합니다. 당신의 스무살. 코로나 백신은 아직 없지만 세상의 백신은 바로 스무살의 당신입니다. ‘코로나-19’보다 쎈 ‘청춘의-20’을 남양주가 함께 응원합니다"란 조광한 시장의 메시지가 담겼다.
시 관계자는 "축하카드를 받은 청소년들이 시정에 대한 친밀감과 남양주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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