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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포구 공식 페이스북]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주점에 다녀온 서울 강서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노래방 등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서구 거주 20대 남성 A씨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구에 따르면 A씨는 7일 오후 6시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홍대입구역으로 이동했다. 오후 6시 40분쯤 한 편의점을 들른 뒤 오후 7시부터 20분간 인근 노래방에 머물렀다.
A씨는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홍익대학교 인근 주점에 있었으며 오후 9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또다른 주점에 머물렀다. 현재 구는 확진자 이동 동선 역학 조사를 추가로 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구는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한 상태라고 했다.
구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서구 거주 20대 남성 A씨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구에 따르면 A씨는 7일 오후 6시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홍대입구역으로 이동했다. 오후 6시 40분쯤 한 편의점을 들른 뒤 오후 7시부터 20분간 인근 노래방에 머물렀다.
A씨는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홍익대학교 인근 주점에 있었으며 오후 9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또다른 주점에 머물렀다. 현재 구는 확진자 이동 동선 역학 조사를 추가로 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구는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한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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