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워커힐에 따르면,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를 비롯해 대표성·만족도·충성도·글로벌 경쟁력·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각 평가항목에 근거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상으로, 워커힐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워커힐은 글로벌 호텔 체인에서 독립한 후 '뉴브랜딩'을 통해 2017년부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라는 독자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혔다.
워커힐은 지속적인 브랜드 역량 강화와 고객가치 혁신에 집중하면서 광진구 내 3개 호텔 동인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하우스의 콘셉트와 철학을 명확히 하며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윤기열 워커힐 호텔사업부장은 "워커힐을 방문한 고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얻을 수 있도록 해온 노력들이 고객들에게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부장은 "현재 국내외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이 안심하고 찾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호텔이 되도록 끝없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워커힐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고객 대상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숙박하는 초등학생 이하 고객에게는 조식을 최대 2인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단 일요일에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는 메뉴에 관계 없이 테이블당 와인 1병까지 콜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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