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오후 도쿄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에 선포했던 긴급사태의 부분 해제를 발표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전국 47개 도도부현 광역지역 가운데 39곳의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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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오후 도쿄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에 선포했던 긴급사태의 부분 해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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