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에는 일일게스트로 배우 공효진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설거지와 밭일을 척척해내며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치킨'이 먹고 싶다는 공효진의 요구를 듣고 당황하며 급하게 낚시를 계획해 웃음을 안겼다.
공효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 역을 맡아 열연하며 2019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차승원과는 과거 MBC 인기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