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뭘 보지?"
지상파부터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위성방송까지! 채널도 많고 TV 프로그램은 더 많다. 오늘도 리모컨을 쥔 채 쏟아지는 방송 콘텐츠에 혼란을 겪고 있다면 '오늘밤 채널고정' 코너를 주목하자.
오늘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핫한' 방송만 추려 관전 포인트까지 톺아보는 '오늘밤 채널고정'은 당신의 TV 길라잡이로 활약할 예정! 오늘(15일) 소개할 방송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다.
'유희열이 스케치북'은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 가수 유희열이 MC를 맡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고 아티스트들과 만남을 가진다.
오늘 방송에서는 개코X김선재, 둘째이모 김다비, 치즈,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근황 토크 등을 볼 수 있다.
오늘 눈에 띄는 게스트는 바로 둘째 이모 김다비와 뉴이스트다. 먼저 최근 가요계를 뒤흔든 둘째이모 김다비는 노련한 무대매너와 입담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김다비를 처음 만난 유희열은 "김신영과 닮았다"라고 언급, 이에 김다비는 "그런 얘기 하면 삐친다. 요즘 '기생충' 이정은 씨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라고 받아쳤다. 이정은에게 '주라주라 챌린지' 러브콜을 보내기도.
김다비의 등장은 국내뿐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라고. 그는 "BTS 뷔가 내 노래를 언급해줘서 그렇다"며 뷔에게 감사의 영상 편지를 남겼다.
김다비의 당찬 포부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종 꿈은 엘런쇼 진출"이라며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김다비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출연자가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해 그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깜짝 게스트의 정체는 오늘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다음 게스트는 다섯 명의 색깔로 하나의 팔레트를 채워가는 그룹, 뉴이스트다. 데뷔 7주년에 발매된 '노래 제목'으로 첫 무대를 열었는데 평소 무대 위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다섯 명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고.
뉴이스트는 선곡 이유에 관해 "아이돌에게 7년 차 징크스가 있는데 잘 넘긴 것 같다. 오히려 우리는 7년 차 이후부터 빛을 보기 시작했다며, 이 곡도 '여보세요'처럼 역주행했으면 좋겠다"라며 '노래 제목'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첫 출연 당시, 긴장이 돼 많은 걸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며, 두 번째 출연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커버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상파부터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위성방송까지! 채널도 많고 TV 프로그램은 더 많다. 오늘도 리모컨을 쥔 채 쏟아지는 방송 콘텐츠에 혼란을 겪고 있다면 '오늘밤 채널고정' 코너를 주목하자.
오늘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핫한' 방송만 추려 관전 포인트까지 톺아보는 '오늘밤 채널고정'은 당신의 TV 길라잡이로 활약할 예정! 오늘(15일) 소개할 방송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다.
'유희열이 스케치북'은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 가수 유희열이 MC를 맡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고 아티스트들과 만남을 가진다.
오늘 방송에서는 개코X김선재, 둘째이모 김다비, 치즈,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근황 토크 등을 볼 수 있다.
오늘 눈에 띄는 게스트는 바로 둘째 이모 김다비와 뉴이스트다. 먼저 최근 가요계를 뒤흔든 둘째이모 김다비는 노련한 무대매너와 입담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김다비를 처음 만난 유희열은 "김신영과 닮았다"라고 언급, 이에 김다비는 "그런 얘기 하면 삐친다. 요즘 '기생충' 이정은 씨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라고 받아쳤다. 이정은에게 '주라주라 챌린지' 러브콜을 보내기도.
김다비의 등장은 국내뿐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라고. 그는 "BTS 뷔가 내 노래를 언급해줘서 그렇다"며 뷔에게 감사의 영상 편지를 남겼다.
김다비의 당찬 포부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종 꿈은 엘런쇼 진출"이라며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김다비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출연자가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해 그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깜짝 게스트의 정체는 오늘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다음 게스트는 다섯 명의 색깔로 하나의 팔레트를 채워가는 그룹, 뉴이스트다. 데뷔 7주년에 발매된 '노래 제목'으로 첫 무대를 열었는데 평소 무대 위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다섯 명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고.
뉴이스트는 선곡 이유에 관해 "아이돌에게 7년 차 징크스가 있는데 잘 넘긴 것 같다. 오히려 우리는 7년 차 이후부터 빛을 보기 시작했다며, 이 곡도 '여보세요'처럼 역주행했으면 좋겠다"라며 '노래 제목'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첫 출연 당시, 긴장이 돼 많은 걸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며, 두 번째 출연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커버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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