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개관 5주년 …원동력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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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5-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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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호텔 글로벌 서비스 표준을 만들 것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사진=IFEZ]


최고의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5월 개관 5주년을 맞이했다.

2015년 5월, 도심에서 처음 시도된 대형 한옥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국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인 ‘한국 속의 작은 한국’으로 자리잡았다.

2016년에는 한옥호텔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의 새로운 등급평가 기준을 통과해 5성을 획득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6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최고의 숙박시설로 선정되었다.

이어서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Accor(아코르) 그룹의 아시아 지역 호텔 중 최고의 호텔로 꼽혀 ‘Hotel of the Year 2017’상을 수상하면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인정받는 호텔이 되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브랜드협회에서 후원한 ‘2018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과 한국소비자권익연대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봄, 가을에는 MICE 고객 또는 출장 고객이, 주말 및 휴가 기간에는 레저 고객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인천뿐만 아니라 서울 및 다른 지역, 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호텔에서는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거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전통 혼례식 진행, 전통 문화 체험공간 운영, 궁중요리를 계승한 신메뉴 개발 등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를 알리고 나아가 과거와 현대의 문화를 조화롭게 융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지난 5년 간 인천을 방문한 귀빈을 모시는 영빈 공간,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 열린 문화 공간 등의 기능을 하는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달 총지배인은 “손님을 귀하게 여기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만의 따뜻한 서비스를 알아봐주는 고객들 덕분에 최고의 한옥호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호텔을 이용해준 모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그동안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한국적인 서비스를 토대로 지금껏 호텔 체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옥호텔의 글로벌 서비스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5월 28일까지 1st BGM(1st Birthday Memories at Gyeongwonja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st BGM은 첫돌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대여해주는 상품이다. 촬영 가능 장소는 프리미엄급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는 영빈관과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영빈마당, 다온마당, 영접마당이다. 월~금요일에 시간대를 선택하여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촬영을 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만원(세금 포함가)이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하고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위탁 경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의 등급평가를 통해 5성을 획득한 유일한 한옥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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