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저녁'의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는 성남에 위치한 '투가리 남한산성점'이 소개됐다.
투가리에서는 균일가 3000원에 순두부찌개, 김치 찌개, 선지해장국, 냉면, 비빔밥, 콩나물 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반찬 개수를 2가지로 줄인 것이라고 한다. 깍두기와 김치만 제공하지만,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값은 절대 아끼지 않는다는다고 한다. 모든 양념은 직접 만들 뿐만 아니라 사골 육수를 사용하고, 소기름으로 감칠맛을 낸다고 한다.
투가리 남한산성점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595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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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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