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부 긴급재단지원금 다양한 방법 신청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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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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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해져 신청이 더욱 편리해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진행중인데 15일부터는 카드사 콜센터 및 ARS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오는 18일부터는 읍·면·동주민센터와 은행 방문신청도 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18일부터는 광주사랑카드, 25일부터는 선불카드로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 방문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카드사 연계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다만, 방문신청은 요일제방식이 적용되며,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물꼬를 트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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