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한 자칭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나이는?

배우 최지우가 결혼 2년 만에 득녀했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최지우가 16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3월 IT업계 종사자 일반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1975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최지우는 지난 6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어렵게 출산 준비하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배우 최지우 공식 팬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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