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 박상영·현자섭·황소제 시의원, 곤지암읍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은 개청 이래 주차장 협소에 따른 불만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민참여 예산으로 주차장 증설사업을 공모해 추진했다.
지난 2월 착공해 증설면적 1121.75㎡, 주차면수 43대를 확충했다.
신 시장은 “지역 내 주차장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공공시설 주차 공간 확보에도 늘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날 준공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다소 해소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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