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62포인트(0.48%) 상승한 2만133.73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5.52포인트(0.38%) 오른 1459.29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수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니혼게이자이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되면서 증시가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6포인트(0.24%) 상승한 2875.4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43.75포인트(0.4%) 하락한 1만921.15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9.45포인트(0.44%)내린 2114.86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증시도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37포인트(0.69%) 하락한 1만740.55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 기준 103.03포인트(0.43%) 상승한 2만3900.5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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