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광고모델로 나선 가운데, 부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생애 첫 부부동반 CF 촬영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은은 통신사부터 화장품 등 다양한 광고를 섭렵했던 'CF 요정'답게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진태현은 데뷔 20년 만에 첫 CF를 찍게 돼 두근거리는 모습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촬영에 앞서 "내 연기 인생에 NG는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정작 카메라가 돌아가자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역대급 발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진태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그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실감 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박시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1998년 KBS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한 박시은은 서문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가수 이효리, 배우 한지민과 함께 얼짱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생애 첫 부부동반 CF 촬영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은은 통신사부터 화장품 등 다양한 광고를 섭렵했던 'CF 요정'답게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진태현은 데뷔 20년 만에 첫 CF를 찍게 돼 두근거리는 모습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촬영에 앞서 "내 연기 인생에 NG는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정작 카메라가 돌아가자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역대급 발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진태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그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실감 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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