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전자상거래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운영중인 천연위생용품 전문몰 '크란츠'는 피부타입별, 용도별, 효능별 다양한 천연비누와 바디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디자이너 회사를 운영하던 이유경 크란츠 대표는 평소 관심사인 위생을 공부하던 중 천연비누의 효능에 매료됐다. 이후 그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천연위생용품으로 선정하고,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그는 운영초기부터 외국브랜드가 절대적인 천연제품 시장에서 크란츠를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하루 수십 만개의 샘플을 무료로 배포하며 제품홍보에 집중하며 단골고객 구축했다.
디퓨저, 향초 등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넓혀가는 크란츠는 현재 천연소독제 'I'am fresh'시리즈를 출시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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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위생용품 전문몰 크란츠가 선보인 천연소독제 'I'am fresh'. [사진=코리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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