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9일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민주당 국회의장단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이틀간 국회의장 및 국회 부의장 후보 등록을 받기로 했다. 경선은 오는 25일 실시된다.
의장 후보 경선은 6선인 박병석 의원과 5선의 김진표 의원의 양자 대결로 좁혀진 상태다. 국회 부의장은 4선의 김상희 의원이 지난 15일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김 의원이 국회 부의장에 오르면 ‘헌정사상 첫 여성 부의장’이란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밖에 부의장 경선 후보로는 이상민·변재일·설훈·안민석 의원 등이 거론된다. 국회의장은 통상 원내 제1당이 자리를 가져간다. 20대 국회에선 전반기에 정세균 국무총리, 후반기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
민주당 국회의장단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이틀간 국회의장 및 국회 부의장 후보 등록을 받기로 했다. 경선은 오는 25일 실시된다.
의장 후보 경선은 6선인 박병석 의원과 5선의 김진표 의원의 양자 대결로 좁혀진 상태다. 국회 부의장은 4선의 김상희 의원이 지난 15일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김 의원이 국회 부의장에 오르면 ‘헌정사상 첫 여성 부의장’이란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밖에 부의장 경선 후보로는 이상민·변재일·설훈·안민석 의원 등이 거론된다. 국회의장은 통상 원내 제1당이 자리를 가져간다. 20대 국회에선 전반기에 정세균 국무총리, 후반기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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