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단, 코로나-19 상황에 맞춤형 통일교육 실시

[사진=대진대학교제공]

경기포천시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올해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된 이후, 학내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통일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통일강좌 운영 준비 등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통일부는 매년 5월 넷째 주를 통일교육주간으로 지정하여 통일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국민과 소통을 하고 있다.

올해 제 8회 통일교육주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온라인 페스티벌로 대체 된다. 이에 따라 대진대학교 또한 정부 방침에 동참하고자 통일교육주간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 대진대학교 통일교육주간 온라인 사업에는 참여자 모두 안전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로- 통일전망대(아이디어 경진대회), △통일UCC 경진대회, △1회 대진통일콜로키움(대주제 “북한의 시각문화 탐구: 인간과 기술”)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면재 총장은“이번 2020년 제8회 통일교육주간 온라인 페스티벌 및 대진대학교 통일교육주간 온라인 사업을 통해 통일 미래세대인 대학생들과 학내 구성원들이 통일에 관한 의지를 결집하고 통일의 희망을 다져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