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창립 70주년 기념 '한국의 주화' 구매 주문을 받은 결과 발행 예정 물량(7만 세트)의 3배 수준인 21만2천345세트의 주문 예약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신청인 기준 총 6만5000여명이 접수한 결과 한 사람이 1세트씩을 우선 받게 될 예정이다. 그리고 나머지 5000세트에 번호를 붙여 무작위로 추첨하게 된다. 한은은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오는 25일 추첨을 통해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 여부는 조폐공사나 신청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념주화는 다음 달 12일부터 교부한다. 낙첨에 따른 신청금 환급은 이달 28일부터 7영업일 안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의 주화'는 현재 쓰이는 주화와 같은 도안·소재·지름·무게로 만들어 특수 가공 처리한 고품질 주화다. 한은 창립 이후 일반 국민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판매된다.
다만 신청인 기준 총 6만5000여명이 접수한 결과 한 사람이 1세트씩을 우선 받게 될 예정이다. 그리고 나머지 5000세트에 번호를 붙여 무작위로 추첨하게 된다. 한은은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오는 25일 추첨을 통해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 여부는 조폐공사나 신청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념주화는 다음 달 12일부터 교부한다. 낙첨에 따른 신청금 환급은 이달 28일부터 7영업일 안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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