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3D 24화에서는 제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아주 특별한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김도형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인데요. 김도형 국회 출입 기자와 함께 21대 국회 원 구성과 국회법제사법위원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당과 야당은 각각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한 후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거대 여당과 미니 야당 사이에 각각 어떤 상임위를 차지할 것인지, 어떤 의원들이 상임위에 들어가게 될지도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특히 알짜배기 상임위로 분류되는 법제사법위원회는 특히 치열합니다. 각 상임위를 거친 법안들의 체계·자구 심사 권한을 갖는 법사위원장은 '상원의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야당이 맡는 것이 관례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개혁 등 문재인 정부 후반기 개혁 입법 처리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법사위원장직을 사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새로운 게스트와 3D의 케미는 어땠을까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기획 이승재 논설위원, 주은정PD 촬영 주은정PD, 이지연PD 편집 주은정PD, 이지연PD
김도형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인데요. 김도형 국회 출입 기자와 함께 21대 국회 원 구성과 국회법제사법위원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당과 야당은 각각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한 후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거대 여당과 미니 야당 사이에 각각 어떤 상임위를 차지할 것인지, 어떤 의원들이 상임위에 들어가게 될지도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특히 알짜배기 상임위로 분류되는 법제사법위원회는 특히 치열합니다. 각 상임위를 거친 법안들의 체계·자구 심사 권한을 갖는 법사위원장은 '상원의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야당이 맡는 것이 관례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개혁 등 문재인 정부 후반기 개혁 입법 처리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법사위원장직을 사수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기획 이승재 논설위원, 주은정PD 촬영 주은정PD, 이지연PD 편집 주은정PD, 이지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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