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트롯'을 선보이며 대세로 떠오른 나태주가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한 나태주의 일상은 남달랐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물구나무를 선 그는 묘기에 가까운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태주는 케이크 위 토퍼를 당기면 '만원'이 나오는 깜짝 케이크를 아버지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선물을 받은 그의 아버지는 "뻘건놈(5만원권)으로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오만원권이 나와 기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나온 나태주의 아버지와 고모들이 전라도 사투리를 써 그의 고향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나태주의 고향은 서울 은평구로, 지난 4월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는 "저는 고향이 서울시입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한 나태주의 일상은 남달랐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물구나무를 선 그는 묘기에 가까운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태주는 케이크 위 토퍼를 당기면 '만원'이 나오는 깜짝 케이크를 아버지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선물을 받은 그의 아버지는 "뻘건놈(5만원권)으로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오만원권이 나와 기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나온 나태주의 아버지와 고모들이 전라도 사투리를 써 그의 고향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나태주의 고향은 서울 은평구로, 지난 4월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는 "저는 고향이 서울시입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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