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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로나19 백신 의구심 제기에 파미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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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0-05-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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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결과에 대해 의구심이 제기되며 수혜주로 꼽히던 파미셀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의료 전문지 스탯(STAT) 등에서 모더나의 임상 결과 중간발표에 백신 유효성을 입증할 만한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950원(4.40%) 내린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 및 유전자 치료제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유전자치료제 수요가 늘어나며 원료를 생산하는 파미셀을 수혜주로 꼽아왔다. 파미셀 주가는 모더나의 백신 임상 결과가 발표되자 전날 5.88% 오르기도 했다.
 

[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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