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는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공헌해 온 우수의원 17명을 10개 분야별로 선발했다.
이날 시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별도 행사 없이 전달식으로 대체했다.
이 의원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밀착형 정치를 펼쳐 왔으며, 공동체의 안전과 공공인프라 확대를 위한 마을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며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한편 이 의원은 “공약 실천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젊은 열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정치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땀 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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