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저녁'의 '분식왕' 코너에서는 세종시에 위치한 '옛날 칼국수'가 소개됐다.
이 가게는 1대 아버지에 이어 2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대표메뉴는 열무국수다. 1년 365일 열무국수를 판매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3번 열무김치를 담근다고 한다. 일반 소면과는 달리 납작하게 만든 중면 스타일이 특징인데, 면발은 모두 아침에 직접 반죽해서 뽑는 수제 면발이라고 한다.
옛날 칼국수는 세종 금남면 용포로 108에 위치해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