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 고문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수치 고문은 이날 한·미얀마 수교 45주년을 기념해 교환한 축하 서한을 주고받고,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양국 정상은 수교 이래 양국이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고, 특히 지난해 두 차례의 정상회담으로 양국이 이전보다 더욱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수치 고문은 이날 한·미얀마 수교 45주년을 기념해 교환한 축하 서한을 주고받고,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양국 정상은 수교 이래 양국이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고, 특히 지난해 두 차례의 정상회담으로 양국이 이전보다 더욱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7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에서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을 영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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