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 출시…편안하고 시원하게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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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20-05-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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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는 여름철 기능성 홈웨어인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는 피부와 접촉 시 시원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접촉냉감 기능에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속건성 기능이 뛰어나다. 냉감원사를 특수 제작해 피부와 닿는 면적을 최소화했으며 통기성이 좋고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향균 기능의 원사에 빠른 건조효과로 박테리아 서식을 차단해 위생적이며, 악취를 막아준다. 또한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뛰어난 장섬유 극세사와 스판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과 착용감이 우수하다.
 

BYC 보디드라이 '아린쿨웨어'[사진=BYC 제공]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에 감성적인 디자인을 더했다. 넥라인은 목둘레에 맞게 크루넥 형태로 제작했다. 베이지, 카키, 블랙 등 컬러로 다양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편안한 홈웨어로도 겸할 수 있다.

BYC 아린쿨웨어는 박시티와 루즈핏 라운드티, 슬랙스 제품 등 4가지 유형으로 출시했다. 고급냉감 박시티는 접촉냉감 기능에 구김이 없고 신축성이 우수하며, 옆트임을 주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고급냉감 루즈핏 라운드티는 5부 소매기장에 박시한 가오리스타일의 라운드 티 형태로 어깨와 팔 라인을 여성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다른 옷들과 매치가 쉬워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또한, 고급냉감박시티와 함께 착용가능한 고급냉감 밴딩슬랙스는 뛰어난 기능성과 신축성, 드레시한 착용감까지 모두 갖췄다. 9부 기장에 하이웨스트 스타일과 H라인 핏으로 다리가 길고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편안함을 더한 고급냉감 와이드밴딩슬랙스는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블랙 컬러에 와이드 핏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시원하고 끈적임없이 활동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능성을 높인 고급 소재로 편안하고 쾌적한 여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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