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포천 섬유공장서 불, 2200만원 피해...인명 피해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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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0-05-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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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장 내부, 기계 등 태워 2200만원 상당 피해

  • 인명 피해 없어

20일 오후 7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 일러스트 = 정연주, 이태호 제작 / 연합뉴스 제공]


불은 공장 내부 기계 등을 태워 2천 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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