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지속 발생… "안심하기엔 이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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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5-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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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추가돼 하루 만에 다시 10명 대로 줄었다. 하지만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계속 나오고 있어 안심하기엔 이른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12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는 1만1122명이다. 해외유입은 입국 당시 공항 검역에서 확진된 1명을 비롯해 입국 뒤 서울에서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전날보다 2건이 증가했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는 총 119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0.7% 비율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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