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 전통 부촌 구기동, 한남동 일대에 실수요자 접근성이 높은 중소형 단지가 공급을 앞뒀다.
먼저 쌍용건설은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을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총 4개 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북한산국립공원과 어우러진 고급주택으로 전 가구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프라이빗한 생활이 보장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남동에 들어서는 한남3구역은 전용 59㎡ 타입 63%, 전용 84㎡ 타입 37%으로 구성된다.
이달 말 시공사 선정 이후 본격 분양에 나선다.
썽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과 마찬가지로 계단형으로 구성돼 동간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일부 가구는 테라스하우스형으로, 단독주택 못지 않은 야외 공간이 제공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평창동, 성북동, 한남동 같은 전통 부촌은 도심과 가깝지만 녹지가 풍부해 주거 만족도가 높다"며 "주거 만족도에 비해 공급된 물량은 적었던 만큼 이번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릴 것"이라고 했다.
먼저 쌍용건설은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을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총 4개 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북한산국립공원과 어우러진 고급주택으로 전 가구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프라이빗한 생활이 보장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남동에 들어서는 한남3구역은 전용 59㎡ 타입 63%, 전용 84㎡ 타입 37%으로 구성된다.
썽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과 마찬가지로 계단형으로 구성돼 동간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일부 가구는 테라스하우스형으로, 단독주택 못지 않은 야외 공간이 제공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평창동, 성북동, 한남동 같은 전통 부촌은 도심과 가깝지만 녹지가 풍부해 주거 만족도가 높다"며 "주거 만족도에 비해 공급된 물량은 적었던 만큼 이번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릴 것"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