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10억 9천 6백만 원이 지난 21일 열린 제217회 파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하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이천리 군부대 주변 도로환경 개선사업, △웅담1리 배수로 정비, △군부대 주변지역 구거정비, △동문1리 마을안길 정비, △파평산대대 진입로 정비, △웅담1리 마을안길 정비, △1사단 신병교육대 화단 조성 등 7개 사업이다.
특히, 무건리 사격장으로 많은 불편이 발생되고 있는 법원읍 지역은 3개 사업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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