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에는 일일게스트로 죽굴도를 방문한 배우 공효진에게 생선구이를 대접하기 위해 낚시에 몰두하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떻게든 물고기를 낚고 싶은 유해진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작은 섬에 들어온 뒤로 생선 반찬은 구경조차 못 한 이들은 더욱 더 낚시에 몰두하게 됐다.
차승원은 "오늘은 분명히 잡아. 잡아야 이 이야기가 끝이 나"라고 말해 압박을 느낀 유해진이 나홀로 선상낚시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차승원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유해진도 1970년생 동갑내기다. 손호준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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