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방향 외동휴게소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 이벤트를 겸해 주유 고객들에게 살균제를 일일이 나눠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홍보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식당 안팎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들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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