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6일 이후 위생업소 4500여 개소에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지침 준수를 요청했다. 또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을 활용해 생활방역 지침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지침이행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해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예방·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를 개선하는 장기 방역체계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개인방역(5대 핵심수칙, 4가지 보조수칙)과 집단방역(5대 핵심수칙, 부처별 세부시설 지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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