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앞선 20~21일 관내 운영 중인 코인노래방 51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이 중 24개소가 상시 관리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시 관리자가 없는 코인노래방의 경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가 사실상 어렵다.
특히 폐쇄구조의 노래방은 코로나19 감염율이 높아 본격적인 개학을 앞두고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시는 미준수 코인노래방에 대해 강력한 행정지도와 함께 집합금지명령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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