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포시에 따르면, 원광대병원 직원인 25세 남성 A씨가 지역 내에서 37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병원을 폐쇄하고 방역에 나섰다. 현재 환자 입·퇴원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포시 관계자는 "병원 소독 뒤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A씨와 관련한 세부 역학조사는 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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