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17년부터 노후교량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실시와 함께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말까지 노후교량 정비 완료를 목표로,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신천교에 대한 상판보수 및 재포장 공사를 이번에 시행하게 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공사를 조기에 완료하는 것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전면통제를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통제기간 중에는 인근 모랫말교의 이용을 당부드리며, 최대한 공사기간을 단축하여,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