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박스에는 신생아 초점책을 비롯해 배넷 저고리, 턱받이, 속싸개, 체온계 등 18가지 필수 출산·육아용품이 담겼다. 신생아 초점책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부산은행 임직원이 재택봉사활동을 통해 손수 제작했다.
부산은행 측은 “(해피맘박스는) 지역 내 출산을 장려하고, 저소득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향후 지역 내 저소득 출산가정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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