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제2회 안양청년축제를 시와 함께 추진할 청년축제기획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코로나19로 지친 청년층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안양청년축제는 청년층이 주축을 이뤄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역동적인 문화행사로, 청년도시를 표방하는 안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9월 두번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최 시장은 설명한다.
특히, 위촉된 축제기획단 34명은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고 최 시장은 귀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